자녀문제가 한인 가정이 겪고 있는 가족간 갈등 중 가장 큰 이슈로 부상하는 것으로 한인가정상담소(소장 피터 장)의 통계 분석 결과 나타났다. 가정상담소가 10일 발표한 2007년도 2·4분기(4~6월) 상담 통계에 따르면 가족 문제로 상담소를 찾는 한인들의 55.3%가 자녀와의 갈등 상담이었다. 또 배우자와 관계 악화는 40.1%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1·4분기에서는 배우자의 갈등(49.2%)과 자녀와의 갈등(47%)이 1, 2위를 차지했었다. 또 이혼 및 별거 상담은 전체의 18.88%를 기록했으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담동기 1위를 차지했던 가정폭력은 16.1%를 차지하며 3위로 내려앉아 가정폭력의 위법성에 대한 홍보가 잘 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한인가정상담소의 피터 장 소장은 “가족간의 의사소통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대화의 방법을 알게 되고 더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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