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12월15일...동서부 예선 거쳐 챔피언전
뉴욕한국일보-옴니스포츠 공동주최
아마추어 스포츠 문화 발전에 공헌할 전국 직장인 농구리그가 올 가을부터 뉴욕에서도 선보입니다.
뉴욕한국일보와 옴니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KOUSA컵 추계 직장인 농구리그는 오는 9월8일부터 12월15일까지 3개월 동안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번 추계 직장인 농구리그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아마추어 스포츠 행사가 부족한 뉴욕한인사회에 큰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농구리그는 직장을 중심으로 한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농구인들이 참여 할 수 있으며 3개월 동안 팀당 10경기를 소화해 내는 페넌트 레이스를 통해 직장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애사심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부지역에서도 동시에 열려, 동부지역의 우승팀은 동부리그 대표로 서부리그 우승팀과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한인 직장 농구의 최강자도 가릴 예정입니다.
미 프로농구 NBA를 축소해 놓은 한인사회의 K-NBA라고 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며 사원간의 단합, 회사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주최 : 뉴욕 한국일보, LA 미주 한국일보, 옴니 스포츠
▲특별후원 : TKC-TV, 헤이코리안
▲일시 : 2007년 9월 8일~12월 15일
▲장소 : P.S 234 실내체육관 (매주 토요일 경기)
▲대회방식 : 총 10라운드 정규리그 후 A,B조 각 8팀씩 성적순으로 플레이오프 진행
동부지역 우승팀과 서부지역 우승팀 챔피언 결정전
▲참가신청 마감일 : 2007년 8월 10일
▲참가신청 문의 : 옴니스포츠(213-675-1195), 한국일보 사업부 (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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