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포레스트/나노웰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이 이상수 대표. <진천규 기자>
우리 회사 최고-‘리빙포레스트/나노웰’
뉴락솔 등 독보적인 제품으로 시장 확대
“우리만이 만들 수 있고, 효과가 있는 제품을 생산해 적정가격에 공급한다는 목표입니다.”
2005년 설립된 기능성 건강식품 제조, 판매업체인 리빙포레스트/나노웰(대표 이상수)은 ‘나노웰’(NANOWELL)이란 브랜드명 아래 독보적인 제품을 생산해 시장을 확대중이다.
통증치료제인 ‘알쓰맥스’, 관절영양제인 ‘알쓰프로’, 칼슘과 마그네슘 보충제인 ‘나노 칼슘’, 치매예방 및 집중력강화제인 ‘뉴락솔’ 등이 대표적인 독자 개발 상품으로 이외에도 총 25종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치매예방 및 치료 신물질과 특허기술 개발자인 대릭 김 박사가 발명한 뉴락솔(NeuroXall)은 지난 6월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27회 세계발명품전(INPEX)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리빙포레스트/나노웰은 이 대회에서 또 다이어트식품인 ‘슬림프로젝트’와 미네랄식품 ‘어메이징 칼슘 및 마그네슘’으로 부문별 금상을 각각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리빙포레스트/나노웰은 8명의 전문 연구진들이 개발한 제품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의 공장에서 생산하며, 화학제품을 섞지 않고 구기자, 황기, 백출 등의 천연약재만을 이용한다.
특히 나노공법으로 흡수율을 최대화한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홍삼을 주원료로 한 나노웰 흑 홍삼 진액 프리미엄과 나노웰 흑홍삼 진액 그린 등 다양한 제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이상수 대표는 “건강식품을 먹는 소비자도 의학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와 함께 흡수율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나노공법을 이용해 흡수력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빠른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방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 이대표는 “경쟁이 심해지더라도 적정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여러 업체들이 동시에 취급할 수 있는 제품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발명품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공급에 힘쓰고,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바탕으로 타 커뮤니티로 마켓도 확대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13)384-5114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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