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한인 교회들의 건축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폴 정 대표.
다양한 종류의 강대상과 성찬상, 헌금대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넓은 실내 매장.
America Church Furniture
미주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유일한 성구 종합백화점
예배당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현지 주문 제작
유에스 성구사(대표 폴 정)는 미주 전체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유일한 성구 종합백화점이다. 강대상부터 성찬상, 헌금대 등 교회에서 필요한 모든 성구들을 각 교회의 특성과 건물 디자인에 맞추어 한 곳에서 선택할 수가 있다. 특별히 아크릴로 된 성구들과 회중용 장의자 및 개인용 회중의자는 미국 현지 생산품(가디나에 직영공장이 있음)으로 견고하고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지금까지는 많은 교회들이 한국으로부터 성구를 들여오곤 했지만 한국 디자인이 이곳 예배당 분위기에 잘 맞지 않거나 이미 디자인 된 로고 등을 바꿀 수가 없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성구사에서는 교회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으로 교회 로고까지 직접 넣어서 주문 제작해 드릴 수가 있지요. 더구나 장의자 등에 사용 되는 나무의 경우, 한국과 기후 사정이 다른 이곳에서는 아무래도 현지 생산품이 훨씬 더 견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에스 성구사의 대표 폴 정 씨의 설명이다.
유에스 성구사는 사실 한인교회들보다는 미주류 사회에 더 잘 알려진 곳이다. “미국 교회들은 정기적으로 리폼 혹은 리노베이션 및 교체를 하면서 성구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한번 인연을 맺은 교회들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교회 관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주류사회의 교회 디자인이나 흐름도 자연스레 보고 배우는 셈이지요.” 라고 말하는 폴 정 대표는 최근 경향이 백인들 교회는 점점 사향길이고 대신 흑인과 히스패닉 교회들이 부흥하고 커지는 것 같다고 귀뜸한다.
풀타임 사역자로 교회를 섬겼던 경험이 있는 그이기에 누구보다도 더한 열정과 사랑으로 교회 성구들을 취급하고 있는 폴 정 대표는 교회를 건축하는 곳에 새롭게 성구들이 들어갈 때는, 최소한 십자가 만큼은 성구로 취급하지 않고 자신이 만든 멋진 십자가를 성물로 드리려고 한다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성구 뿐 아니라 일반 사무용 가구도 함께 취급하는 유에스 성구사는, 특히 당회장실이나 교회 사무실을 위해서 스페이스 플랜(space plan)에 의한 시공으로 멋있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또한 5,000달러부터 50만달러 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융자 및 할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 견적과 디자인은 물론 언제든지 어떠한 문의도 환영한다.
주소: 1401 W. 8th St., LA
전화: (213)48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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