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월 렌트 4,000~7,000달러
베벌리힐스에 도심의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급 아파트(사진·8601 Wilshire Bl.) ‘블루’가 완공됐다.
11층짜리 건물인 ‘블루’는 방 1개 혹은 2개가 딸린 37유닛으로 구성됐으며 월 임대료가 4,000~7,000달러에 달해 LA일원에서 최고급 아파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베벌리힐스 소재 부동산개발회사 ‘갤럭시 커머셜 홀딩’이 지은 아파트는 입주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LA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옥상 라운지, 신체 단련장 및 미디어 룸 등 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닛의 크기는 900~1,300스퀘어피트이며 각 층은 최고 5유닛으로 한정시켜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아파트 인근에 웨스트우드, 베벌리 샤핑센터, 로데오 드라이브 등이 위치해 있어 입주자들은 편리한 샤핑과 도심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아파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헤더 쿱맨은 “‘블루’는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장소”라며 “입주자들은 고급 호텔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310)659-1258
<황동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