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원장 김종율)은 9월 중 3차례의 무료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 이번 달에는 1990년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던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사진) 시리즈 3편을 선보인다. 임 감독은 대규모 신인 오디션을 거쳐 선벌한 박상민, 신현준, 김승우 등 신인 배우들과 함께 ‘한국식 액션’으로 일제시대에 종로를 주름잡았던 김두환의 젊은 날을 실감나게 재현,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3편 모두 박상민이 주인공을 맡았다. 영어 자막이 있으며 관람은 무료. 한국문화원 주소와 전화번호는 5505 Wilshire Bl., LA· (323)936-7141 ext.122 태미 정씨
▲6일 오후 3시-장군의 아들 1(108분, 1990년) ▲20일 오후 7시-장군의 아들 2(103분, 1991년) ▲27일 오후 7시-장군의 아들 3(110분,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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