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원, 9월30일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제16회 탈북난민돕기 모금음악회’를 열고 동포애를 실천합니다. 이번 음악회(행사준비위원장 김영진)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전액 600여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구출시키고 30여명의 탈불자들을 미국에 정착시킨 두리하나선교회의 천기원 선교사에게 전달, 탈북난민 구출에 사용됩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숙형, 이승민, 김현지 씨를 비롯, 테너 서병선, 박성천, 바리톤 안영주, 박요셉 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피아니스트 김혜원 씨의 반주로 ‘주님과 함께’, ‘내 목자는 사랑의 왕’, ‘아무도 모르라고’ 등 주옥같은 성가와 가곡들을 노래합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클래식 음악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실내악전문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가 특별출연, 정상급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20만 탈북난민들에게 따뜻한 동포애를 실천하게 될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9월30일(일) 오후 6시
■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
■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라디오, TKC-TV, 뉴욕효신장로교회, BBC AT 학교, Sons of Korea(회장 하장보), 뉴욕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회장 손석완), 한인공공정책위원회(회장 이철우), 뉴욕수산인협회
■ 티켓: 15달러
■ 입장권: 플러싱 금강산 식당(718-461-0909),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