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 자산 7,848만여달러
US메트로 은행(회장 김동일)은 3일 올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9월30일 현재 자산, 대출, 예금 등 전 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높은 성장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자산은 177.1%가 증가한 7,848만1,000달러, 예금은 531.8%가 증가한 6,062만4,000달러, 대출은 649.3%가 증가한 5,657만2,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김동일 행장은 “지난해 9월15일 가든그로브 지점을 개점하면서 창업한 US메트로 은행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난 1년간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며 “내년 상반기 손익분기점에 도달, 흑자 기조가 확보되면 LA에 제2지점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지점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 17·18일 ‘머니 스마트’강좌
중앙은행(행장 유재환)이 2003년부터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와 함께 매년 실시해온 ‘머니 스마트’(금전 관리) 무료 강좌가 오는 17일과 18일 오후6시 이틀간 올림픽과 풀러튼 지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크레딧 관리 요령 ▲은행을 통한 재산증식 ▲내집 마련 전략 등 재정 관리와 미국의 금융제도 전반에 대한 강의가 있게 된다. 또 4차례의 강좌에서 각각 추첨을 통해 휴대용 DVD플레이어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213)251-2222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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