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마이클 박(왼쪽)씨와 에릭 나씨.

“수명 연장으로 은퇴 준비 더욱 필수”

“은퇴 후 경제적으로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사전 대비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LA 한인타운소재 프루덴셜 골든퍼시픽의 금융서비스 매니저 마이클 박씨가 마련하고 있는 은퇴세미나 참석자들이 행사 참석 후 밝힌 소감이다.
박씨는 오는 11일 오후 7시 LA 옥스포드팔레스호텔과 16일 오후 7시 애나하임 더블트리호텔에서 또 다시 은퇴세미나를 갖는다.
그는 1년 전부터 한인들의 안락한 노후를 돕기 위해 이 같은 세미나를 꾸준히 열고 있는데 이번이 10번, 11번째 행사다.
박씨는 “대부분의 한인들은 자영업에 종사하다 보니 은퇴 후 대비가 부족한 경향이 있다”며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 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에릭 나씨가 강사로 나와 적은 돈을 지출하고도 은퇴에 대비해 많은 돈을 비축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박씨는 8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있는데 이 팀은 2006년 전국 프루덴셜 소속 팀별 영업 실적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락처 (213)700-1069 혹은 (213)215-5473
<황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