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1월말까지
아시아나항공이 회원 고객들을 위해 공제 마일리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부터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이 행사는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서울 왕복 보너스 여행을 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20% 할인 적용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행사 기간내 여행이 시작되고 종료되는 왕복 여정에 한해 적용되며, 해당 운항편의 출발전 왕복 여정이 모두 확약되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는 또 만 20세 이상의 아시아나클럽 회원 중 잔여 마일리지가 4만마일 이상인 회원 본인에 한해 서울(그랜드 힐튼, 임피리얼 팰리스), 인천(베스트웨스턴, 파라다이스), 부산(파라다이스, 벡스코센텀), 제주(롯데, 스위트) 등 한국내 8곳의 호텔 숙박시 마일리지로 결제 가능한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윤상철 마케팅 팀장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준 회원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면서 “공제 마일리지 할인 혜택은 운항편의 예약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서둘러 예약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문의 아시아나클럽 서비스 센터 (800)227-4262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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