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코트
뉴욕한인테니스협회 공동 주최

뉴욕 한인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 간의 친선, 미 주류 테니스계에 진출할 꿈나무 육성 발굴을 목적으로 한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제2회 대회가 오는 10월20일 열립니다.

뉴욕 한인 테니스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제1회 대회에는 500여명의 선수, 가족이 참가해 명실상부 뉴욕한인사회 최고의 대회로 성장했습니다. 2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도 세계 4대 메이저대회인 US OPEN 대회가 열린 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코트에서 개최, 세계적인 아마추어 대회의 수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테니스 스쿨을 운영하며 테니스인 양성과 저변확대에 힘써왔던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챔피언, 주니어, 일반, 장년(A, B), 혼합복식, 단체전 등 6개 부문 18개 종목에서 코트의 승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테니스를 사랑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회 요강
- 참가자격: 미주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 <주소지 증빙 필요>
- 신청서 요청: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테니스협회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 접수기간: 9월20일~10월19일. (복식은 10월 20일까지 - 현장접수 가능)
- 접수방법: 전화 또는 신청서를 기입, 팩스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가능
- 접수처: 김영삼 917-495-1296, 박종권: 917-656-1383, 박미자 917-656-2334
※ 16~18세 부문은 당일 SAT시험 고려, 오후 1시 시작

■ 일시: : 2007년 10월 20일 (토) 개회식 9AM, 폐회식 9PM <우천시: 10월21일(일)>
■ 장소: USTA Billie Jean King National Tennis Center, outdoor courts
<오는 길: WWW.USTA.COM, WWW.NYKATA.ORG 참조>
■ 주최: 뉴욕한인테니스협회, 뉴욕한국일보
■ 후원: 뉴욕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대한체육회,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 특별후원: Korean Forum Foundation, Andrew Kim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