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이플우드’ 분양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폴 박(오른쪽)씨와 존 장씨.
“럭서리 콘도 장만하세요”
완공을 앞둔 LA한인타운 소재 새 고급 콘도미니엄 ‘더 메이플우드’(5057 Maplewood Ave.)가 분양된다. 이 콘도미니엄은 12개월 전에 착공됐으며 금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더 메이플우드’는 한인 부동산투자회사 하이미(대표 윤민식)가 1,000만달러를 들여 지은 4층짜리 콘도미니엄으로 베드룸이 3개 혹은 4개가 딸린 20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닛 당 면적은 2,000~2,450스퀘어피트로 비교적 넓으며 가격은 78만9,000~99만9,000달러.
이 콘도미니엄은 우선 고급 자재를 사용, 내장을 현대식 구조로 산뜻하게 꾸민 것이 눈길을 끈다. 하우스의 장점을 따 넓은 거실과 패밀리 룸 및 다이닝 룸을 겸비, 손님을 초대하기에 편리한 점도 매력이다. 또한 최첨단 경비 시스템을 갖고 있어 입주자들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부지매입에서 공사에 이르기까지 ‘더 메이플우드’ 신축에 관여했던 폴 박씨는 “이 콘도미니엄 가격은 현 부동산 시장에서 찾기 어려운 저렴한 것”이라며 “실내 공간이 넓어 입주자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분양은 ‘리얼티 365’의 존 장씨가 전담한다. 한편 ‘더 메이플우드’는 오는 11월3·4일 오전 11시~오후 4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213)507-7002
<황동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