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성장한 미 최대 명문교육기관
1997년 보스턴에서 시작, 2006년 100대 기업 선정
학생 개인에게 맞는 효과적인 단계별 프로그램
철저한 진단평가, 점수 안 나오면 무료로 될 때까지!
C2 에듀케이션 센터(회장 바비 김)가 남가주 지역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997년 보스턴에서 출발한 C2 에듀케이션 센터는 설립자 3인이 모두 미 최고의 명문대 출신으로, 처음부터 학습의 노하우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교육시키는 효과적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 결과 C2 에듀케이션을 거친 모든 학생들이 학습효과에 만족해 했고 그 명성이 입소문을 통해 번지면서 현재는 미국 13개 주에 90여 개의 브랜치를 가진 최대 명문교육기관으로 인정 받게 되었고, 그 결과 2006년에는 유력한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빠르게 성장한 100대 기업’에 속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에 진출하기 위해 3년을 준비했다는 바비 김 회장은 C2 에듀케이션 교육시스템의 특징을 다섯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한다.
첫째는 자체 개발한 진단평가서로 학생 개인의 학업상태를 진단하는 시스템, 둘째는 진단평가를 토대로 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사용하는 일대일 지도 , 셋째는 웬만한 공립학교 교사 성적 수준을 웃도는 우수한 교사진, 넷째는 학업성취도의 모니터링, 그리고 마지막 다섯째는 결과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처음 진단평가의 결과에 따라 공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목표한 점수에 이르지 못하면 그 점수가 나올 때까지 무료로 수업을 해 줍니다. 지난 10년 동안 점수가 나오지 않아 무료로 공부한 학생은 단 2명 뿐이었지요. C2 시스템은 학업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처방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출석만 하면 목표는 달성할 수 있습니다.” 라고 김 회장은 설명하면서, 졸업에 중점을 두는 미국학교의 학습목표를 이해한다면 학교에 모든 것을 기대하기 보다 스스로 플랜을 만들어 학습하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회장은 또한 하버드 대학에 자녀를 진학시킨 학부모의 경험으로, 자녀들을 대학 진학 때까지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믿을만한 카운슬러를 정해놓고 1년에 한번씩 학력진단 평가를 통해 점검을 하고, 상담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는 학습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김 회장의 아들인 데이빗 김 씨가 바로 하버드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C2 에듀케이션 센터를 설립한 멤버이기도 하다.
총체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미 전역으로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는 C2에듀케이션 센터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화:1-800-777-7000, 562-860-2585, (LA) 323-937-1300
www.c2educate.com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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