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비 LA총판의 제이 박(오른쪽) 대표와 제이콥 김 세일즈 매니저가 100주년 기념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마켓 담당 제이 박 대표
신제품 센트리아
선착순 할인
서비스센터 마련
“최고급 건강청소기 ‘컬비’(Kirby)를 창사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행사로 고객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1906년 처음 생산되어 18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7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균제거용 청소기 ‘컬비’(Kirby)가 창사 100주년을 맞아 한인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행사를 펼치고 있다.
컬비의 한인마켓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제이 박 대표는 “방문판매를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음에도 한인시장 진출 10년만에 2만대의 판매고를 돌파할 만큼의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컬비를 이번 기회에 더욱 많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컬비’사는 이번에 특별히 100주년 기념 제품 ‘센트리아’(Sentria)를 출시했으며 선착순 25명에게 25%의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또 10년내 출시된 기존 모델을 갖고 있는 고객들이 ‘센트리아’로의 교환을 원할 경우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 대표는 “컬비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청소기보다 20배 이상의 흡입력을 자랑하고 특히 NASA가 우주선에서 사용하는 특수 헤파필터가 장착돼 카펫 밑바닥으로부터의 먼지, 곰팡이 진드기 등 각종 미세 먼지까지 완벽히 청소되는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컬비 LA총판사는 한글 전용 웹사이트(www.lakirby.com)도 개설, 고객과의 교류 및 서비스 체계도 구축했다.
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고객 서비스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한인 판매처를 본사 직영체제로 전면 개편하고 자체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앨러지를 없애고 1시간내 마르는 특별한 샴푸 기능을 무료로 교육하는 등의 기능 설명회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13)384-0700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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