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진이.사진) 주최 선교기금 모금 무료 음악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
버크 소재 필그림 교회에서 28일(일)에 오후 5시 30분 시작될 음악회는 합창, 독창, 라티노 찬양, 피아노, 바이올린, 크로마 하프 연주, 워십 댄스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음악회후원금 및 헌금 전액은 케냐, 호주, 중국 등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와 밀알, 굿스푼 등 로컬 선교단체에 전달된다.
지난해 여선교회 연합회는 1만달러의 기금을 모금, 여섯 곳의 선교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음악회에는 이성미(워싱턴 기독 합창단), 듀엣 정경·이용복(에덴 장로교회), 솔트 앤 라이트(VA 제일 침례교회), 구은서(솔리스트 앙상블), 서니 전(크로마 하프, 북VA 장로교회), 강 드보라(워십댄스), 이전(미주 새 찬양 후원회 음악대회 바이올린 대상), 제니 송(미주 새 찬양 후원회 음악대회 피아노 대상) 등 워싱턴 지역 각 교회 찬양사역자 들이 참가한다. 또 라티노들로 구성된 ‘굿스푼 찬양팀’도 찬조출연한다.
음악회에서는 송화강, 김다린 선교사가 사역중인 동아시아 지역과 굿스푼 선교 사역을 소개하는 영상물도 상영된다.
여선교회 연합회 진이 회장은 “로컬 및 해외 선교지원을 위해 마련한 음악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4925 Twinbrook Rd,
Burke, VA
문의(703)470-2824 진이 회장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