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한인성당서
‘제5회 탈북동포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St. Francis of Assisi Church Korean Community)주최, 뉴욕한국일보, TKC-TV, TV-Korea 후원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립니다.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한인성당이 5년 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랑의 음악회’는 강제송환과 죽음의 공포 속에 살고 있는 탈북동포들과 불우이웃들의 생명을 살리는 음악회가 되고 있습니다.
“나누는 공동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랑의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주디 강씨를 비롯, 소프라노 박숙형 씨와 테너 박성천 씨, 플륫 연주자 박수경 씨, 피아니스트 유영욱, 김소연, 양혜조, 김활란 씨 등이 출연합니다. 또한 성 프란시스코 천주교회 성가대 ‘하늘처럼(지휘 이진옥)’이 출연합니다.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 속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탈북동포들과 불우이웃들에게 삶의 새 희망을 전하게 될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일시: 11월17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맨하탄 135 W 31St. 6 & 7애비뉴 사이)
■주최: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
■후원: 뉴욕한국일보,TKC-TV, TV-Korea
■문의: 212-736-8500(ext 355, 383)
■입장권: 20달러 맨하탄 고려서적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