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사 영문판 제작 기금이 1만5,000달러를 넘어섰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 정세권)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교회와 단체, 개인 등이 1,400달러를 보내와 총 1만5,500달러가 모였다고 발표했다.
이민 2세대와 미 주류사회의 도서관, 의회 등에 집중 배포될 예정인 워싱턴 한인사 영문판은 총 6만달러의 기금을 확보해 내년 봄 완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부금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자의 명단은 영문판에 기록돼 영구 보존된다.
지난 9월28일부터 시작된 모금 캠페인(위원장 정영만 목사)에는 40여개의 단체 및 개인이 참여했다.
문의 (703)967-6234 정세권 회장 (571)276-1886 정영만 목사.
<이병한 기자>
<새 기부자 명단>
●한성옥(이근희 사장)- 200달러 ●반환구(전 워싱턴 평통자문위원)- 100달러 ●박만출(전 워싱턴식품주류협회장)- 100달러 ●김정태(전 경주김씨워싱턴종친회장)- 100달러 ●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 9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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