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뉴욕효신장로교회서
퀸즈YWCA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

제12회 ‘회중과 함께 하는 헨델의 메시아 대합창’ 음악회가 퀸즈 YWCA(회장 민금복)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2월2일 오후 6시 플러싱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날 음악회 성탄예배에서 거둬들이는 헌금은 실명예방과 개안 수술로 새 생명의 밝은 빛을 주는 실로암 안과병원을 통해 불우 이웃, 저소득층 한인 동포들을 위한 개안수술에 쓰여집니다.음악회에서 양군식씨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헬렌 파우스터리스, 캐롤라인 세브론, 테너 진철민, 바리톤 채영준 뉴욕 정상급 성악가들과 챔버 오케스트라 등 출연진은 회중과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찬양하게 됩니다.

지난 1996년 시작된 퀸즈 YWCA의 ‘회중과 함께 하는 메시아 대합창’은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음악회 참석자들이 헨델의 메시아 대합창을 노래하는 행사로 그동안 CA, 후러싱제일감리교회, 뉴욕효신장로교회, 신광교회, 순복음뉴욕교회 등 여러 곳을 돌며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일시: 12월2일(일) 오후 6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 42-15 166th St. Flushing
◈주최: 퀸즈 YWCA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TKC-TV
◈후원: 미주기독교방송, 뉴욕효신장로교회
◈무료 입장
◈문의: 718-353-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