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보험재정협 공동 주최, 본보 특별후원
12월9일 코리아 빌리지서

한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무료 창업 비즈니스 상담회’가 오는 12월9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열립니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와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창업 비즈니스 상담회는 유망 프랜차이즈 및 체인점 관계자들과 법률, 보험, 회계, 융자 등 창업을 위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 무료 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인터넷 화상 벤처기업 ‘오메가 월드’와 각종 국제박람회에서 수차례 우수벤처 업체로 선정된 ‘우연 MS’ 사의 사업설명회도 마련됩니다.

연말을 맞아 치러지는 무료 동포 비즈니스 상담회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는 물론 한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창업정보 제공의 장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갈수록 한인 주력 업종들이 사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려 그 어느 때보다 창업을 중비 중이거나 업종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한인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12월9일오후 1시～7시
◆장소=퀸즈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
◆주최=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
◆특별후원=한국일보
※문의=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 (718)359-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