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7대 대선을 보면서 사람들의 경제에 대한 가치와 기대가 엄청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과 비합리를 넘어서 국민 모두의 경제 회생에 대한 기대는 결코 흔들릴 수 없는 마음들이었다. 선거가 막바지에 달함에 있어서 많은 깎아내리기가 있었지만 지지도는 급변하지 않았고 지금도 완결되지는 않았지만 BBK의 의혹조차 힘을 쓰지 못했다. 많은 정치학자들이 이러한 사태를 보고 이야기하기를 경제 부흥에 대한 심리가 모든 것을 수용해 주는 마음으로 변했다고들 한다. 미국 언론에서는 ‘이명박 경제 살리기, 도덕성 의문 압도’라는 제목으로 기사화시키기까지 했다. 이러한 사태는 미국 또한 다르지 않다. 미국의 대선 후보자들이 무엇을 해주기 원하는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을 원한다고 답하고 있다. 그렇다 필자 또한 한국과 미국의 경제 나아가 전 세계의 경제가 다시 회복되고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그런데 경제 회생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자금회전(cash flow)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러한 자금회전이 안 되는 이유는 경제가 나빠질수록 현물경제를 쥐고 있는 자금줄들이 돈을 유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이 있어야 기업을 운영할 수 있고 기업이 운영되어야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고 일자리가 생겨남으로 개인의 경제가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볼 때 손해 없는 경제 살리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적은 자금이라도 투자를 통하여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살리는 것이다. 그 중에 펀드가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고 하겠다. 전문 펀드투자를 통한 유익을 살펴보면 (1)보유관리하고 있는 회사의 큰 그림과 미세한 부분까지 분석할 수 있고, 현재에 의해 미래에 일어날 국가, 세계 전체의 경제 상황 등 내다볼 수 있는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문 펀드 매니저의 관리 (2)과학적으로 짜여진 분산위험도 (3)오랜 시간의 연구, 추리, 논구, 증명 등을 이용한 탄탄한 투자 전략 (4)최대의 결과를 위해 내각의 인물 교체를 하듯 지속적으로 사고팔며 관리되는 주식과 채권들-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힘이 소요되는 (5)언제나 투자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들어가고 나갈 수 있는 유동성 등이 있다. 경제 회생의 대통령을 기대하는 마음이 간절한 만큼 개인적인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된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senior Advisor 시그내처 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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