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나흘만에 반등
윌셔은행 주가가 7달러선을 회복하는 등 올해 거래가 시작된 후 3일 연속 하락했던 한인은행 주가가 7일 소폭 반등했다.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윌셔은행은 43센트(6.36%)가 상승하면서 7.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미는 20센트(2.69%) 오른 7.64달러, 나라는 46센트(4.24%) 상승한 11.3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중앙은 이날 12센트(0.99%)가 하락하면서 12.04달러를 기록했다.

중앙, 고객추천 개스카드 증정
중앙은행(행장 유재환)은 신규 고객을 소개하는 고객에게 개솔린 카드를 증정하는 고객 추천 프로그램을 7일부터 시작했다. 신규 고객 소개시 개인 체킹 계좌는 25달러, 비즈니스 체킹 계좌 오픈시 100달러 개솔린 카드를 각각 증정한다.
문의는 각 중앙은행 지점으로 하면 된다.

우리, 조직 개편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오규회)이 7일 고객지원센터와 여신관리센터, 고객관리매니저(RM: Relationship Manager) 직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지점장 인사도 단행, 신임 가든그로브 지점장에 이용명(사진) 전 가주 영업본부 부본부장을 임명했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