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경제전망을 사자성어로 말한다면 ‘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08년 미국 경제부분별 전망을 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008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2.5%로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도 올해 경제 성장률을 1.8%로 예상하면서 침체에 빠질 확률도 종전의 30%에서 40~45%로 상향했다. 리먼브러더스의 전망은1.8%, 메릴린치는 이보다 낮은 1.4%로 잡았다. 또한 내년까지 주택침체가 계속될 것이고 신용경색과 소비냉각, 기대에 못 미치는 고용을 예상했다. 참으로 경제에 대한 암울함이 예상되어 ‘설상가상’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 특히 투자가들이 바라는 사자성어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일 것이다. 하나의 돌멩이로 두 마리의 새를 잡는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꿩 먹고 알 먹고’라고도 하겠다. 하나의 투자가 여러 가지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약 투자가 못돼도 원금과 함께 약 5~6%의 이자를 매년 보장을 해주며 투자가 잘 되어 5% 이상 벌었을 땐 모든 수익이 내 소유가 되는 투자가 있다면? 또 처음 투자액에 아예 시작할 때 3~5%의 이자를 붙여주고 매년 5~6%의 이자를 보장해 준다면? 또 3년마다 불어난 원금과 수익을 고정시킬 수 있는 옵션과 세금까지 유예가 되어 복리이자까지 취할 수 있는 이점까지 가진 투자라면 어떨까? 특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마켓의 동향에 뮤추얼 펀드 투자를 하면서도 가장 가슴을 졸이는 투자자에게 이런 식의 꿩 먹고 알 먹는 식의 투자는 어떨까 한다. 원금 손실에 대한 위험부담 없이 투자 금액이 늘어나는 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투자일 것이다. 또한 은행의 적금처럼 매달, 매년, 그리고 가끔 돈이 생길 때마다 투자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 1만달러로 시작해서 매달 1,000달러씩 투자를 하고 연 9%의 수익을 얻는다고 가정했을 때 20년 후에는 72만,5219달러의 목돈이 마련된다. 젊어서부터 조금씩 은퇴 연금용으로 시작을 하기에도 좋은 방법이고 은퇴시기가 가까운 분들이나 은퇴하시고 소유하고 있는 여유 자금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투자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401(k)를 롤-오버할 때도 IRA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이기도 하며 재산상속을 할 때도 세금에 대해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자이기도 하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Senior Advisor 시그내처 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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