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본부를 두고 있는 주택개발업체 ‘KB 홈’이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영업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B 홈’은 8일 지난해 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6억2,100만달러가 늘어난 7억7,26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6년 12월1일~2007년 11월30일까지 업체의 순손실은 9억2,940만달러로 불었다. 업체는 1년전 같은 기간에 4억8,24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던 것을 감안할 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업체 영업에 큰 타격을 입혔음을 보여줬다. ‘KB 홈’의 제프리 메저 회장은 “지난해 1분기에 겪었던 심각한 부동산 경기 분위기가 4분기까지 이어졌다”며 “신규 및 기존 주택의 과잉공급, 신용 경색, 소비자들의 주택 구입 능력 하락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지난해 부동산 경기 시장을 어둡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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