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이 인수하는 애틀랜타 제일은행의 이창열 행장이 8일 전격적으로 사임했다. 제일은행은 이 행장에 대한 사표가 8일 이사회에 의해 수리됐으며 조만간 행장대행을 임명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행장 대행에는 제일은행 전 부행장 출신의 김상배씨가 내정됐다. 제일은행은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주요 간부 직책이 공석인데 여기에 이 행장까지 사임하면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이창열 전 행장은 2003년 9월 제일은행 행장으로 취임했으며 오는 2009년 9월까지의 임기가 1년반이나 남은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사임했다. 한편 중앙은행 관계자는 9일 “이 행장의 사임과 상관없이 중앙은행의 제일은행 인수절차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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