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특별후원... 2월9일 뉴욕대학
미국내 한인 감독들이 만든 영화축제인 2008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KAFFNY)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월9일 오후 4시 뉴욕대학(NYU) 스커볼 퍼포밍아트 센터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은 지난해 1월 열렸던 뉴욕 한인 단편영화제에서 출발, 장·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규모의 대회로 치러집니다.
9편의 단편과 1편의 장편을 상영하며 미국 문화와 한국 문화라는 이중 문화권에서 성장한 재능있는 젊은 한인 감독들의 우수 영화를 소개합니다.
이번 영화제의 하일라이트 작품인 정주완 감독의 장편영화 ‘베이비’(111분)를 비롯 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영화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단편영화 상영에 이어 중간 휴식 후 오후 7시부터 벤슨 리 감독의 2007년 트라이베카 영화제 초청작으로 세계 대회를 석권한 한국비보이 팀을 비롯 전 세계 비보이들의 삶을 영상에 담은 ‘플라넷 비보이’의 일부를 11분간 보여준 후 장편 ‘베이비’ 상영으로 막을 내립니다. 영화제는 본보 특별 후원외 스커볼 퍼포밍 아트센터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 프로즌 요거트 업체 레드망고 등이 후원합니다.
◈일시: 2월9일 오후 4시
◈특별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15달러(NYU 학생은 10달러)
◈장소: Skirbal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New York University, 566 LaGuardia Place
(Washington Square South)
◈티켓 문의: 212-279-4200(Ticket Central, 오후 12~8시)
◈웹사이트: www.kaff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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