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4분기(지난해 10~12월) 판매가 북미시장에서 지난 2003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줄어들었으나 중국,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호조로 전체적으로는 7.5%의 순익증가를 보였다. 월스트릿 저널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의 4분기 순익은 전년도 동기대비 7.5% 증가한 4,586억엔(43억 달러),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6,015억엔을 나타냈다. 도요타의 이 실적은 북미시장 판매가 이번 분기에 75만6,000대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하면서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가운데 나온 것이다. 차종별로는 ‘4러너’ 등 대형 SUV의 판매가 줄어든 반면 하이브리드차종인 ‘프리우스’ 판매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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