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 가격이 남아프리카 공급감소 우려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온스당 2,000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백금 현물 가격은 12일 런던 시장에서 온스당 1965달러까지 상승해, 2000달러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해 들어서만 30% 급등했다. 백금 4월물 가격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971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막판에 상승폭을 축소했다. 세계 최대 백금 광산업체 앵글로 플래티넘은 올해 생산량을 240만온스로 예상, 지난해보다 15% 줄이면서 백금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세계 3위 백금 광산업체 론민도 올해 공급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에프렘 라비 크레디트 스위스 애널리스트는 “세계 백금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남아프리카 채굴 환경이 안 좋아 회복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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