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이 대를 이어 부자가 되어 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미래적 시각으로 미리 계획하고 미리 준비하여 재정계획을 철저히 해 놓은 그들의 현명한 할아버지 할머니 덕이다.
또 유대인들의 재정계획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보험이다. 또한 지난 60년대 이후부터 시작된 백만달러 생명보험 들어주기 캠페인은 어린 자녀들에게 100만달러 생명보험에 가입해 주자는 것이었고 그 이유는 가난을 대물림하지 말자는 바로 미래의 세대를 염두에 둔 재정계획이었다. 그 일환으로 대여섯 가지의 장점들을 가진 홀라이프, 유니버설 라이프, 그리고 이제는 베리어블 라이프까지 시작이 되었다.
이 캠페인은 이제 유대인 커뮤니티에 정착된 하나의 재정계획 문화가 되었고 유대인들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부자가 되어 갈 것이다. 이 사실만으로도 생명보험은 뜻밖의 상황의 대비책이 아닌 사랑하는 자녀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한 방법인 것이다.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많은 가입자들은 생명보험이라고 하면 단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서 준비해 두는 정도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어린 아이부터 상속 계획을 하는 노부부들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부분 부분마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영구 투자성 생명보험은 재정설계의 가장 기초이자 핵심이다.
전통적인 보험의 기능은 물론 저축, 투자, 교육, 은퇴자금, 상속계획, 절세 또한 보험 라이더를 사용할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인생의 뜻밖의 상황까지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갓 태어난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영구 투자성 생명보험의 베니핏을 잘 알고 이용한다면 그저 보험으로서의 장점뿐 아니라 순간순간 살아가는데 필수조건이 되는 것이다.
며칠 전 600년의 문화 역사가 타버렸다! 우리나라 국보 1호였던 숭례문, 남대문이라는 이름이 더욱 가까운 것은 그만큼 많은 것을 상징하는 역사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숭례문 전소 후에 언론과 정치인들은 서로들 책임 넘기기에 급급해 보인다. 더군다나, 복원 작업은 3년 정도이며 추정 소요예산은 약 200억원 정도라고 하는데 숭례문의 보험금은 약 9,5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일 수밖에 없다.
미래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미리 준비를 하였다면 단 하나뿐인 남대문을 잃은 슬픔 외에는 재정적인 왈가왈부는 하지 않아도 될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큰 문제 이후에 재정적 어려움의 돌파구를 찾아내는 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Senior Advisor 시그내처 리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