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공식 후원 업체인 기아자동차 미주법인(KMA)이 스폰서팀을 16개로 확대했다.
KMA는 지난 18일 NBA 30개팀 중 절반이 넘는 16개팀의 공식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KMA는 애틀랜타 혹스, 보스턴 셀틱스, 덴버 너기츠, 인디애나 페이서스, 뉴욕 닉스, 샌앤토니오 스퍼스, 시애틀 수퍼소닉스 등 7개팀과 ‘오피셜 파트너’, 샬럿 밥캣츠,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올랜도 매직, 필라델피아 76ers, 피닉스 선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등 8개팀의 ‘프라우드 파트너’, 마이애미 히트의 ‘오피셜 비히클’ 계약을 맺게 됐다.
KMA 안병모 총괄사장은 “젊고, 힘찬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역동적인 차량에 걸맞는 NBA를 후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들 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와 게임의 흥미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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