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금융의 고동호(왼쪽) 대표와 단 김 부장이 신설된 모기지 융자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너럴금융 고동호대표·단 김 부장
“고객의 자산관리를 한 곳에서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신용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특히 고객 전용 평생 융자 에이전트의 역할을 담당하는 제너럴금융을 만들겠습니다”
한인 팩토링 업체 ‘제너럴금융’(대표 고동호)이 모기지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고동호 대표는 “팩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자산관리 차원에서 고객의 모든 재정 및 개인 정보를 관리하고 있는바 고객들이 다른 금융기관에 또다시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모기지 융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모기지 업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제너럴금융은 이를 위해 모기지 융자업계 15년 경력의 전문가 단 김 부장을 영입했다.
아울러 최근 미정부의 컨포밍론의 인상안 발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재융자에 대한 한인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융자관련 문의 증가를 대비한 것이다.
김 부장은 “모기지와 팩토링을 동시에 서비스 할 경우 신용과 관련된 고객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해 고객이 믿고 맏길 수 있는 융자 서비스와 가장 정확한 안성맞춤 프로그램의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 융자팀에서 고객 융자정보를 총괄하는 만큼 혹 변동이자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더 좋은 이자 프로그램으로 페이먼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 이를 신속히 고객에게 알리는 등의 실질적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것.
고 대표는 “한번 거래했던 고객은 평생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정직한 모기지 융자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성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ww.gbcfactor.com (213)244-9500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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