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인 케니&스티브 인베스트먼트의 스티브 윤 대표(가운데)와 아메리카 부동산 허대영 부사장(왼쪽)이 메이플우드 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월1일 오픈하우스 가전제품 증정도

한인타운 ‘메이플우드 빌라’(5057 Maplewood Ave., LA)가 분양가를 대폭 낮추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3월1일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갖는다.
4층 건물, 20유닛의 메이플우드는 한인타운에서는 드물게 전 유닛이 2,000스퀘어피트 또는 그 이상 되는 3, 4개 베드룸의 대형 유닛으로 구성돼 건축당시부터 한인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다음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면서 분양가를 대폭 낮춰 스퀘어피트당 350달러부터 시작한다.
1,958~2,035스퀘어피트의 방 3개, 화장실 2.5개, 또는 2,106스퀘어피트의 방 3개 덴, 화장실 3.5개 유닛이 70만달러대, 2,432스퀘어피트의 방 4개, 덴, 화장실 3.5개 유닛이 80만달러대이다.
또 1차 분양자에게는 2만5,000달러 상당의 GE 프로파일 42인치 냉장고, LG김치냉장고, 36인치 오븐, 세척기와 마이크로오븐 등 고급 가전제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화장실은 2인용 싱크대와 함께 일반 샤워시설외에 ‘콜러’브랜드의 6피트 마블 욕조가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초고속 DSL라인, 케이블, 16개의 보안카메라를 갖춘 인텔리전트 건물이며 유닛당 2대의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관리비는 월 350달러로 저렴하다.
분양을 맡은 아메리카 부동산 허대영 부사장은 “고급나무 바닥, 방음재와 방온 건축 자재 등 최고급 건물자재를 사용하고 가격 대비 품질면에서 한인타운에서 가장 우수한 콘도”라며 “대가족 또는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 가족이나 부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구입 계약을 하고 에스크로가 종결되는 고객에게 플라스마 대형 TV와 아로마센터 부부 1년 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행사 당일 20분마다 추첨을 통해 노스트롬 백화점 100달러 상품권 또는 아로마센터 골프렌지 100달러 상품권을 증정한다.
문의: (213)330-5004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