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부터 22일 한국 설악.도봉.북한산서
뉴욕산악회(회장 문종팔)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제22차 뉴욕산악회 등산학교’를 한국에서 개최합니다.
오는 8월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한국의 설악산과 도봉산, 북한산에서 열리는 이번 등산학교는 뉴욕대한체육회와 한국의 대한산악연맹, 한국등산학교, 서울시연맹구조대가 후원하며 대학산악연맹과 사람과 산, E. Mountain, 월간 ‘산’, North Face(영원무역), 한국등산학교 후원회가 협찬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등산학교가 될 것입니다.
지난 86년 시작된 뉴욕산악회 등산학교는 산악활동을 통해 인내심과 협동심, 강인한 독립심을 배양시키고, 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얼을 심어주는 한인사회의 대표적 전인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단체생활 속에서 대 자연과 동화, 암벽등반 등 정신통일을 요하는 체력단련을 통해 극기를 체험하게 하는 등 알피니즘과 스포츠맨십을 뉴욕산악회 등산학교를 졸업한 한인 2세 전문산악인들이 직접 가르치고 있어 한인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74년 창립, 뉴욕한인사회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산악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22회 뉴욕산악회 등산학교’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8월8일-22일(15일간)
▲장소: 설악산, 도봉산, 북한산
▲모집대상: 만 12세 이상 남녀
▲모집인원: 선착순 50명
▲모집기간: 2월25일-3월20일
▲주최: 뉴욕산악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후원: 뉴욕대한체육회, 대한산악연맹 한국등산학교, 서울시연맹구조대.
▲문의: 860-384-4267/917-49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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