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전국 투어 공연’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김정훈은 13일부터 시작하는 경기도 고양시 공연을 시작으로 2년을 목표로 300회 공연 투어를 진행한다.
김장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한민국공연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이다. 김장훈이 공연계의 새 역사를 쓰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이미 서울에서만 1,000회 이상의 소극장 공연을 진행하며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김장훈의 소극장 투어의 첫 공연인 고양은 이미 4,000석 중 3,000석이 예매된 상태다.
이 관계자는 소극장 공연의 백미인 근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데 김장훈이 많은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미 두 달 전부터 연출안을 완성한 상태다. 김정훈은 소극장 투어와 연말 대형공연을 합하면 올해만 7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다.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훈 원맨쑈 소극장편>은 14,15,16일 고양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안산, 원주, 제주, 부산 등 3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문미영기자mymoon@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