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올해 발표한 재산이 10억달러가 넘는 억만장자는 1,125명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 1,000명을 넘었다. 이들 모두의 재산은 총 4조4,000억달러로 지난해 억만장자들의 재산 합계보다 9,000억달러 늘었다. 미 주식 시장이 지난 일년 동안 크게 출렁였음에도 미국인 부호는 전체의 42%였고 재산 기준으로는 37%를 차지했다. 미 다음으로 억만장자가 많은 국가는 러시아였다. 모두 87명이 순위 안에 들어 59명을 기록한 독일을 제쳤다. 올해 새로 억만장자에 진입한 사람은 모두 226명이었다. 이 가운데 77명은 미국인이었고 러시아(35명), 중국(28명), 인도(19명) 순으로 새 부자를 많이 배출했다. 젊은 부호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40세 미만이 50명이나 됐고 이 중 25명은 올해 새로 부호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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