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에 사는 학생들에게는 수업료를 싸게 받는 대신 다른 주 출신의 학생들에게는 현격히 비싼 수업료를 받아 온 주립대학들이 다른 주 출신 학생에 대해 수업료를 크게 낮추면서 학생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칼스테이트 이스트베이는 올 새 학년도부터 서부지역 15개 주가 참여하는 학부생 교환 프로그램에 동참, 이 프로그램에 속한 다른 주 출신 학생에게 수업료를 낮춰줄 계획이다. 칼스테이트 이스트베이의 비 캘리포니아주 출신 학생 수업료는 연간 1만1,481달러지만 교환 프로그램에 따른 학생의 수업료는 4,731달러로 낮아져 캘리포니아주 출신 학생 수업료 3,345달러와 격차가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외에 네브래스카대도 접경한 아이오와주 출신 학생들에게는 수업료를 낮춰줄 계획이고 테네시대도 인근 앨라배마와 조지아주 출신의 2~3학년생에게 수업료를 테네시주 출신 학생 수업료에 25%만 더한 수준으로 크게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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