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3층에 위치한 자카디 아동복 코너
프랑스 브랜드인 자카디의 봄 콜렉션 신상품
프랑스 아동복 전문점
고급원단, 심플하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
부활절용 어린이 드레스 신상품 인기
신생아 위한 너서리 제품은 단연 최고
프랑스 아동복 전문점인 자카디(대표 황원선)는 영아부터 12세까지의 남녀 아동의류를 취급하는 곳으로, 정통적인 디자인이 살아있는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30년 전통의 자카디 옷들은 보통 아동복 같지 않게 복잡한 디자인보다는 라인이 심플한 옷들이 주로 많아 아동복이라 할지라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더군다나 옷과 매치되는 여러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자카디 콜렉션으로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행사를 앞두고 어린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자카디의 옷들은 색상 또한 고상한 칼라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부활절용 어린이 드레스의 인기는 단연 자카디 콜렉션이 최고다. 황원선 대표는 ‘자카디 아동복은 한국사람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브랜드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하며, ‘옷가게로는 유일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교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400여 개의 프랜차이즈 체인망을 가진 자카디 콜렉션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카디가 한인타운에 소개된 지는 15년 째입니다. 전혀 싫증나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고급원단으로 만든 아동복이라는 것이 그동안 잘 알려진만큼, 특별히 한인들은 선물용 아동복으로 자카디를 많이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황 대표는 사람들이 외제 브랜드이기 때문에 무조건 값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직접 와서 보면 생각보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고 강조한다. 자카디 콜렉션 중에는 또한 갓난 아이들을 위한 너서리 제품을 빼놓을 수 없다. 예민한 아가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면 소재의 너서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모든 예비 엄마들의 원하는 바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자카디의 베이비샤워를 위한 너서리 제품들은 계절과 상관 없이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온 부활절을 앞두고 어린이용 이스터 드레스와 그 외 아동용 봄 콜렉션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자카디 아동복은 코스타메사와 패사디나, 그리고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 이렇게 세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주소: 928 S. Western Ave. #350
전화: LA (213)365-8789/ 파사데나 (626)564-8000/ 코스타메사 (714)434-199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