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납세자들은 빠르면 오는 5월2일부터 경기 부양을 위한 세금환급 수표를 받게 된다.
연방 국세청은 17일 2007년 세금보고 때 환급 수표가 거래 은행에 직접 입금되는 것을 신청한 납세자들은 5월2일부터 2주안에 경기 부양 수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다만 연방 국세청은 나머지 납세자들에게는 5월16일부터 7월11일까지 경기 부양을 위한 세금환급 수표를 우송할 예정이다.
이번에 경기 부양 수표를 받게 되는 납세자는 약 1억3,000만명에 달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 경기부양 일환으로 연방 세금을 납부한 개인 1인당 600달러, 부부가 함께 납부했으면 1,200달러, 또한 자녀 1인당 300달러의 세금을 돌려주는 안을 제안했으며 이 안은 지난 2월 연방 상·하원을 통과했다.
연방 국세청은 17일 2007년 세금보고 때 환급 수표가 거래 은행에 직접 입금되는 것을 신청한 납세자들은 5월2일부터 2주안에 경기 부양 수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다만 연방 국세청은 나머지 납세자들에게는 5월16일부터 7월11일까지 경기 부양을 위한 세금환급 수표를 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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