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소망장로교회서
한국일보 주최, C2에듀케이션 주관

미동북부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SAT 경시대회’가 뉴욕한국일보 주최로 4월5일 뉴저지 소망장로교회에서 열립니다.미국의 대표적인 대학 입학 수능시험의 하나인 SAT는 칼리지보드 주관의 SAT 실전시험을 치르면 성적기록이 남아 장차 지원하는 대학에 보고됩니다. 때문에 사전에 모의고사를 치러 자신의 실력을 미리 가늠해 본 뒤 실전시험을 치르는 것이 적극 권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반영, 뉴욕한국일보 주최, C2에듀케이션 주관으로 뉴욕·뉴저지 등 미동북부 일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5일 제1회 SAT 경시대회가 마련된 것입니다.

주관처 C2에듀케이션은 모의고사 응시학생들이 각자 부족한 학습 분야가 어디인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과목별로 세밀한 학습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앞으로 SAT 실전시험을 치르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경시대회는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교생은 물론, 영재 프로그램이나 특수목적고교 진학을 고려하는 중학생들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SAT 모의고사가 치러지는 동안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C2에듀케이션의 창업자 데이빗 김 대표를 강사로 초청, 학부모 대상 무료 교육 세미나도 열립니다.

최고 성적을 기록한 1등 학생에게는 장학금 500달러와 교육증이, 2등은 300달러와 교육증, 3등은 200달러와 교육증이 수여됩니다. 4월2일 응시 마감하는 이번 SAT 모의고사에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 자신의 실력도 가능해보고 장학금도 받는 유용한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 C2에듀케이션
■대상: 미동북부 지역 중·고교생
■일시: 4월5일 오후 1시
■장소: 소망장로교회(451 Gran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신청마감: 4월2일
■응시료: 일반은 $30, 한국일보 정기구독자는 $20
■준비물: 연필, 지우개, 계산기
■부상: 1등(장학금 $500+교육증), 2등($300+교육증), 3등($200+교육증)
■문의: 718-786-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