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해온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으려고 시도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에이펙스 시내 YMCA에서 일해 온 한인 김순식(36)씨가 지난 1월 성관계를 목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에게 접근, 오프라인에서 상대방을 만나려 시도하다 잠복하고 있던 수사관들에게 붙잡혔다. 김씨는 지난 24일 법정에서 열린 히어링에 출두했으며 1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김씨는 YMCA 직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카운슬러로 일하던 16세 청소년의 몸을 부적절하게 만진 혐의도 받고 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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