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고권위의 작가 등용문
단편소설·시·생활수기
3개 부문 접수마감 5월1일
미주 최고 권위의 신인작가 등용문인 제29회 미주한국일보 문예작품 공모전이 실시됩니다.
한국일보가 창간 기념사업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예공모전은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을 배출함으로써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 발전과 이민문학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창사 39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도 단편소설, 시, 생활수기 등 3개 부문에 걸쳐 재능 있는 문학도들의 작품을 널리 모집합니다.
미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본보 문예공모전은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원고 접수마감은 2008년 5월1일(마감일 소인 유효), 입상자는 본보 창간일인 6월9일 지상을 통해 발표하고 입상자들에게 개별 통보됩니다.
최고 권위의 신인작가 등용문에 여러분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분야별 응모요령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혹은 같은 분량 A4용지 출력물
(당선작 1편 상금 2,000달러, 가작 2편 각 1,000달러, 장려상 2편 각 500달러).
▲시: 3편 이내 (당선 1,000달러, 가작 2편 각 500달러, 장려상 2편 각 200달러).
▲생활수기: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혹은 같은 분량 A4용지 출력물
(당선 1,000달러, 가작 2편 각 500달러, 장려 2편 각 300달러).
◇기타
▲겉봉에 ‘문예공모 응모작’이라고 명기할 것.
▲원고 말미에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쓰고 필명의 경우 본명을 기입할 것.
▲원고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같은 분량으로 정서할 것.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접수처
한국일보 미주본사 사업국 The Korea Times 4525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문의: (323)692-2068,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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