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봉신

조영창
세계적인 첼리스트 조영창 교수(연세대)와 고봉신 교수(칼스테이트 풀러튼)가 함께 하는 첼로 콘서트가 18일 오후 8시 칼스테이트 풀러튼 퍼포밍 아츠 센터 내 멩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조창영 교수와 고봉신 교수는 한국과 미국에서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들로, 이번 콘서트는 두 사람의 연주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연주회는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CSUF) 50주년 특별 행사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마련됐다. 16~18일 계속되는 3일간의 CSUF 국제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 이벤트를 음대에서 기획, 자매학교인 연세대학의 조영창 교수를 초빙해 첼로 연주회를 갖게된 것. CSUF는 한국의 연세대학과 고려대학을 비롯해 중국의 20여개 대학 등 아시아권에 많은 자매대학을 갖고 있으며, 이 음악회에는 총장실이 초청한 세계각국 자매학교들의 교수들도 참석하게 된다.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