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라스베가스 최초의 한국식 대형 사우나인 ‘임피리얼 스파’가 10일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조길호 라스베가스 한인회장 등 단체장들과 한인들이 대거 참석, 개업을 축하했다. 계무림 대표는 “3년만에 완공된 ‘임피리얼 스파’가 이곳 한인 여러분께는 사랑방으로, 관광객들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성원해준 시 관계자와 라스베가스 한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1일 정식 오픈한 ‘임피리얼 스파’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반부터 자정까지이며 입장료는 25달러다. 계무림 대표와 하객들이 리번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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