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귀화국(USCIS)이 14일 16만3,000여개가 접수된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서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했다.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날 무작위 추첨을 통해 USCIS는 1차로 석사학위 이상 취업비자 신청서 2만개를 비자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2차 무작위 추첨에서 나머지 석사학위 취업비자 신청서와 학사학위 신청서를 합쳐 6만5,000개를 비자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USCIS는 이날 무작위 추첨결과를 오는 6월2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비자 심사결과 탈락자가 나올 경우 이는 대기명단에 오른 신청서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USCIS는 이날부터 15일 이내에 승인여부를 결정하는 ‘프리미엄 신청서’에 대한 심사를 개시했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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