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예술 장르로 각광받고 있는 창작국악을 소개하는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Korea 21: Music Here & Now)’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6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헌터칼리지 케이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립니다.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뉴욕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FM 방송과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가 공동 주관하며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로젝트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중 대상팀인 ‘프로젝트 록’과 1, 2 등을 차지한 ‘불세출’, ‘아이렌’이 출연합니다.
출연팀들은 한국의 전통 실내악인 시나위를 비롯해 창작 국악 작곡의 원조 황병기 선생의 가야금 솔로 침향무와 프로젝트 본선에 올랐던 우수작 7편도 함께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박수연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장이 특별게스트로 승무를 공연하고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씨가
거문고곡 ‘메아리’를 연주합니다. 국악협회 하주용 박사가 행사의 음악 감독 겸 진행을 맡고 국악FM방송의 이윤경씨가 프로듀서를 담당하며 공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일시: 2008년 4월26일 7시30분
◈장소: 헌터칼리지 케이 플레이하우스(Kaye Playhouse)
68E. (Park & Lexington Ave).212-921-9344
◈주최: 문화체육부관광부
◈주관: 국악FM 방송과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
◈입장료: 무료
◈예약 문의: 212-921-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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