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F-1)) 및 교환 방문비자(J) 등 비이민 학생들과 교환 방문자들에 대한 연방 이민당국의 수수료가 대폭 인상된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21일 연방관보를 통해 비이민 학생 및 교환 방문자들이 지불하는 I-901 ‘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 수수료와 외국인 학생 입학허가서(I-20)발급 학교 인가 수수료 등 관련 수수료를 오는 10월1일부터 최고 500% 까지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관보에 따르면 현재 100달러인 I-901 정보시스템 수수료는 200달러로 두배 인상되며 대부분의 교환 방문자들이 납부해야 하는 100달러 수수료는 180달러로 80%가 인상된다. 또 외국인 학생에게 입학허가서(I-20)를 발급하는 학교들의 I-20 인가 수수료는 375달러에서 1,700달러로 500%나 한꺼번에 인상된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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