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프리웨이 가운데 10번과 210번 등 일부 구간의 카풀 차선을 유료화하는 안(본보 25일자 A8면 보도)이 카운티 교통국(MTA) 이사회를 통과해 확정됐다.
MTA 이사회는 연방 교통당국의 카풀레인 유료화 지원 기금 2억1,300만달러가 확보됨에 따라 이들 프리웨이 구간의 카풀 유료화 시행 여부를 24일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MTA는 가주 의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2010년 말까지 이들 프리웨이 구간의 카풀 차선 유료화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시행 구간은 10번 프리웨이의 경우 LA 다운타운에서 605번 프리웨이 교차점까지, 210번은 패사디나에서 605 프리웨이 교차점까지가 될 전망이며 통행료를 얼마로 책정할 지는 MTA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또 110번 프리웨이 다운타운 남쪽 구간 카풀레인의 유료화는 기금의 여유가 있을 경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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