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음악감독 함신익씨가 지휘하는 예일음대(YSM) 오케스트라 ‘예일 필하모니아’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5월4일 오후 8시30분 뉴욕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엄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예일 음대의 ‘예일 @카네기홀’ 공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프로코피에프의 밤’이라는 공연명이 나타내듯이 20세기 러시아 작곡자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입니다.또한 예일 음대의 피아노과 학장이자 프로코피예프 전문가인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보리스 버만이 ‘왼손 연주자를 위한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 보기 드문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함신익 지휘자는 라이스 대학교와 이스트만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했습니다. 2001년부터 대전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9년간 명문 예일대 학부생들로 구성된 예일 심포니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후 2004년부터 대학원인 예일 음대의 ‘예일 필하모니아’ 음악감독으로 활약중입니다.
예일 필하모니아는 커티스 음대, 줄리어드 음대, 서울음대 등 세계 각국의 명문 음악대학에서 공부한 쟁쟁한 실력의 음악도들로 구성된 미국내 손꼽히는 오케스트라입니다.
◈일시: 2008년 5월4일(일) 오후 8시30분
◈주최: 예일 필하모니아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장소: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
◈입장료: 일반 20~40달러(학생 및 노인 10~20달러)
◈예약: 212-247-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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