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정 파머스보험 에이전시 대표

“파머스보험은 자동차, 주택, 아파트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가진 역사가 오래된 대형 보험사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보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에서 4개월 전 보험인으로 변신한 파머스보험(3130 Wilshire Blvd. #312) 줄리안 정 대표(사진)는 “10년이 넘는 경험을 통해 보험 시스템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보험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머스보험은 파머스 상품으로 주택, 자동차, 아파트 세입자 보험과 비즈니스 책임보험, 직원상해보험 등을 취급하고, 블루크로스를 통해 건강보험을 판매한다. 보험가입뿐 아니라 파머스보험 내의 은퇴연금 등 각종 금융상품도 취급한다.

정 대표는 “파머스보험은 한인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특히 자동차 보험은 사고가 나더라도 24시간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머스에 주택보험이나 자동차보험을 갖고 있는 한인들이 이를 하나로 묶어 엠브렐라(Umbrella Policy) 보험을 들게 되면 연 300달러의 추가 보험료만으로도 면 큰 사고가 생길 경우 갖고 있던 재산을 보호하면서도 100만달러가 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 대표는 “보험은 정교한 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하는 돈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해야 한다”면서 “변호사 사무실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잘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213)388-8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