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최. 축구협회 주관
미동부 한인축구의 산실로서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2회 봉황기 축구대회가 5월11일과 18일 양일간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작년도 우승팀인 청년부의 ‘97브라더스’와 장년부의 ‘아시아나 화랑’을 비롯한 뉴욕·뉴저지 일원 20여개 팀이 출전합니다.
경기는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뉘어 각각 조 예선 리그전을 거친 뒤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축구를 명실상부한 한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한인 축구인층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8세 이하의 유소년팀 경기와 60세 이상의 원로팀 경기를 11일 개막전에 앞서 특별 이벤트로 펼칠 예정이다.
한인 축구인들의 제전인 봉황기 대회에 축구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5월11일(예선전), 18일(4강전 및 결승전)
◈장소: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주최:뉴욕한국일보
◈주관:뉴욕한인축구협회
◈연락처:뉴욕한국일보(718-786-5858), 뉴욕한인축구협회(646-372-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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