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6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했다. 현재 강원도 철원에 백골부대로 자대를 배치 받았다고 밝혔다.
양동근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은 입대를 하기 전 영화 <일탈> 촬영을 마치고 군 입대를 하려 했다. 하지만 양동근은 더 이상 늦추다 보면 병역회피 등 이상한 소문만 불거질 것으로 염려해 영화를 포기하고 바로 입대하기로 했다. 양동근은 소속사에 입대사실을 알린 후 어머니와 매니저와 함께 조용히 입소했다.
이 관계자는 연예사병은 지원하지 않고 일반 병사로 군 복무를 마칠 계획이다. 2년이라는 시간 후에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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